데님 라인업 완성 '안다르' 애슬레저에서 워크레저로 확장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5.02.26 ∙ 조회수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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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라인업 완성 '안다르' 애슬레저에서 워크레저로 확장 27-Image


안다르(대표 김철웅 공성아)의 테크니컬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에어데님’의 인기를 바탕으로 총 21종 에어데님 컬렉션을 완성하면서 '워크레저' 시장 공략에 주력한다. 애슬레저로 스포츠와 활동적인 일상을 즐기는 소비자를 만족시킨 안다르가 좀 더 역동적인 직장 생활과 레저 활동까지 이어줄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에어데님은 기존 청바지의 무게감과 뻣뻣함을 개선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안한다. 애슬레저 브랜드의 데님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구매자 5명 중 1명이 재구매를 할 만큼 만족도가 높아, 출시 1년 8개월만에 8만 장 이상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기존 청바지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기능을 더해 직장과 레저 활동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워크레저 룩의 핵심이라고 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상품은 ‘에어데님 스트레이트핏’과 '에어데님 와이드핏'으로, 이 두 가지 라인 4종을 포함해 21종 컬렉션을 완성한 것. 먼저 에어데님 스트레이트핏은 여성용과 남성용 블랙진 2종으로 기존보다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을 원하는 고객을 겨냥해 기획했다. 에어데님 와이드핏 2종은 군살은 가려주면서도 부해 보이지 않는 핏을 구현했다.


4종 모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저가의 스판사 대신 글로벌 섬유기업 라이크라컴퍼니의 ‘라이크라®’ 원사를 적용해 신축성과 복원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장시간 착용해도 무릎이 늘어나지 않아 처음 그대로의 핏을 유지할 수 있다.

 

안다르는 스트레이트핏과 와이드핏 이외에도 슬림핏, 테이퍼드핏, 부츠컷 등 체형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폭넓은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공성아 안다르 대표는 “새로 선보인 에어데님은 활동성과 세련된 핏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에어데님을 비롯해 셔츠, 재킷, 슬랙스 등 워크레저룩 제품군을 더욱 확대해 국내외 애슬레저 시장 저변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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