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기능성 강화한 ‘윈드브레이커’ 컬렉션 눈길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의 SPA 브랜드 ‘스파오(SPAO)’가 기능성을 더욱 강화한 ‘윈드브레이커’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스파오만의 기술력을 담아낸 4가지 라인으로 구성했다. 바람과 가벼운 물방울을 막아주는 '후드 야상 재킷', 생활 방수·투습·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쓰리 레이어(3-LAYER) 테크니컬 윈드브레이커', 방수 기능을 강화한 '워터 프로텍션 재킷', 자외선 차단에 특화한 '라이트 윈드브레이커'를 선보인다.

특히 주력 제품인 쓰리 레이어 테크니컬 윈드브레이커에는 3중 구조 원단을 적용해 제작했다. 겉면은 캐주얼한 코튼 소재를, 안쪽 면은 투습 발수 기능을 적용해 땀이 외부로 빠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스파오의 기능성 원단 개발 기술을 집약한 이 제품은 총 6가지 컬러로 출시하며 후드와 스토퍼 디테일로 실용성과 스타일링의 다양성을 더했다.

함께 선보이는 '후드 야상 재킷'에는 가벼운 소재와 구김이 적은 원단을 사용해 스타일링이 용이하게 했다. 일상 활동은 물론 가벼운 야외 활동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스파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기능성 아우터를 선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고기능성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누구나 일상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베이직 컬렉션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