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권은비와 함께 한 봄 화보 '생동감 넘쳐'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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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전문 기업 에프씨지코리아(대표 정영훈)의 ‘와이드앵글’이 2025년 봄 시즌을 맞아 브랜드 모델 권은비와 함께한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블루밍(Blooming)’ 콘셉트 아래, 싱그러운 컬러와 감각적인 텍스처가 어우러진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유려한 실루엣과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은 필드 위뿐만 아니라 도심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스타일과 기능성을 겸비한 골프웨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권은비는 이번 화보에서 와이드앵글 특유의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신만의 감각으로 소화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현대적인 골프웨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와이드앵글은 액티브한 움직임과 우아한 실루엣을 동시에 담아내며,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새로운 골프웨어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 울 함유 원사를 사용해 포근한 촉감이 특징인 ‘변형 에리 폴로 스웨터’와 자외선 차단과 냉감 기능을 적용한 ‘봄 베이직 플리츠 큐롯’은 선명한 컬러와 캐주얼한 무드가 강조한 아이템이다. 와이드앵글은 신제품을 통해 필드와 일상을 넘나드는 트렌디한 골프웨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여기에 화이트 룩을 기반으로 한 ‘앞마이 포인트 폴로 티셔츠’와 ‘페이크랩 H라인 큐롯’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가 강조된 아이템이다. 이 제품들은 권은비만의 세련된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이번 화보를 통해 권은비의 세련된 감각과 와이드앵글의 모던한 골프웨어 스타일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며 “봄 시즌의 싱그러움과 우아한 무드를 담아낸 스타일링이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를 즐기고 싶은 골퍼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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