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스포츠 정체성 담은 주니어 라인 '영애슬릿' 출시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25.02.24 ∙ 조회수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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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 스포츠 정체성 담은 주니어 라인 '영애슬릿' 출시 27-Image

사진=데상트 주니어 라인 '영애슬릿'


데상트코리아(대표 시미즈 모토나리)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8~13세를 위한 주니어 라인 '영애슬릿(YOUNG ATHLETE)' 2025 S/S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데상트 영애슬릿 라인은 '필 더 에너지, 무브 스트롱(Feel the Energy, Move Strong)'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들의 움직임 속 에너지를 느끼고 함께 성장하는 데상트만의 스포츠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데상트를 대표하는 에센셜, 트레이닝 셋업 등 인기 제품들을 중심으로 재구성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주니어 라인업을 선보였다.


영애슬릿은 8~13세 주니어들을 위한 스포츠 라인으로, 성장기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해 편안함과 기능성을 최우선으로 설계했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스포츠웨어를 넘어, 아이들의 에너지를 온전히 담아낸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차별화했다. 단독으로도, 셋업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은 물론 계절과 날씨에 따라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모든 제품은 신축성과 내구성을 고려한 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이 하루 종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스포츠테리 맨투맨은 탄탄한 원단과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편안한 핏을 제공하고, 터프 반팔 티셔츠는 땀을 빠르게 흡수·건조해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우븐 재킷은 가볍게 걸칠 수 있는 경량 폴리형, 보온성을 강화한 기모 안감형으로 제작해 기온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데상트 관계자는 “영애슬릿은 아이들의 성장과 움직임을 고려한 라인업으로, 부모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제품들로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활동성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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