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만 매장 4개’ 아더에러, 스토어 2개 추가 오픈

아더 오브숍(ADER Ov Shop)

파이브스페이스(대표 오승한)의 패션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아더에러(ADERERROR)’가 ‘아더 오브숍(ADER Ov Shop)’과 ‘아더 시그니피컨트 성수(ADER Significant Seongsu)’ 총 두 개의 스토어를 오픈한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메인 거리에 위치한 한 공간에서 각기 다른 매장을 동시에 오픈하며 이를 통해 개별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보다 강화된 브랜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2개의 신규 스토어를 포함해 아더에러는 성수동에 총 4개의 스토어를 운영한다.

아더 오브샵은 아더에러의 시즌리스 컬렉션인 에센스(ESSENCE) 라인의 액세서리부터 메인 컬렉션의 슈즈, 백, 액세서리, 주얼리 그리고 에이벤토리 제품까지 아더에러의 모든 액세서리 카테고리를 만나볼 수 있는 토탈 액세서리 숍이다. 스토어 이름인 오브(Ov)는 시작과 끝이 없는 구(球)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구의 확장성과 존재감을 기반으로 개인의 개성을 넓히는 액세서리 카테고리를 조명한다.

아더 시그니피컨트 성수(ADER Significant Seongsu)

뚜렷한 내러티브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공간 디자인 철학을 구축해온 아더에러는 이번 스토어에서도 오브(Ov)의 개념을 적용한 공간 디자인을 선보인다. 구체를 중심으로 그리드와 삼각형을 공간 디자인의 핵심 요소로 활용했다. 에너지를 함축하고 확장하는 과정을 표현한 것. 공간 중심의 구체 스피커 오브제에는 완전한 형태인 구(球)의 특성을 반영해 아더에러의 크리에이티브를 응축하고 사방의 스피커를 통해 증폭하여 전달하는 과정을 시청각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컨템퍼러리 라인인 시그니피컨트의 단독 오프라인 스토어도 함께 오픈한다. 아더 시그니피컨트 성수는 서울에서 선보이는 시그니피컨트의 첫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로, 최초로 선보이는 포멀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의 블랙 택부터 캐주얼 웨어인 블루 택, 데님 웨어와 워크웨어로 구성된 실버 택까지 시그니피컨트의 모든 카테고리를 함께 선보인다.

아더 오브숍(ADER Ov Shop) 

아더 시그니피컨트 성수는 점, 선, 면이라는 요소를 통해 시그니피컨트의 정체성을 공간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점은 시각적 초점, 선은 유도 요소, 면은 끝없는 확장을 상징하며, 순간의 몰입이 시간을 초월해 확장되는 과정을 공간 디자인으로 구현해냈다.

아더에러는 새롭게 오픈하는 아더 오브숍과 아더 시그니피컨트 성수를 비롯해 아더 성수 스페이스, 아카이브 컬렉션을 선보이는 아더 퓨트로샵까지 성수동에 총 4개의 스토어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각기 뚜렷한 테마로 제품을 큐레이션해 선보이는 세 개의 스토어는 세분화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보다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아더 시그니피컨트 성수(ADER Significant Seong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