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신, 동대문 도매 브랜드 패션 전문 플랫폼 ‘원웨이브’ 론칭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25.02.21 ∙ 조회수 502
Copy Link

모신, 동대문 도매 브랜드 패션 전문 플랫폼 ‘원웨이브’ 론칭 27-Image

 

도매 브랜드의 새로운 물결, 거대한 파도를 일으킬 것! 서울 동대문 베이스의 기획 디자인 소싱 전문사 모두의신상(대표 윤동휘)이 새로운 패션 플랫폼 ‘원웨이브(1WAVE)’ 서비스를 선보인다.

 

원웨이브는 동대문 도매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패션 플랫폼으로 기존에는 B2B 거래만을 진행하던 동대문 도매 브랜드들이 B2C(소비자 대상)로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기존 플랫폼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웠던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브랜드들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원웨이브는 기존의 대중적인 브랜드보다 아직 세상에 덜 알려진 감각적인 브랜드에 주목한다. ‘숨겨진 보석 같은 브랜드 발굴’을 모토로 특히 동대문 도매 시장에는 높은 디자인 감도와 가능성을 지닌 브랜드들이 많지만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점을 부각한다.

  

모신, 동대문 도매 브랜드 패션 전문 플랫폼 ‘원웨이브’ 론칭 641-Image

모신, 동대문 도매 브랜드 패션 전문 플랫폼 ‘원웨이브’ 론칭 759-Image

 

원웨이브는 현재 ‘브런치’와 ‘쓰리어나더’ ‘베이킹파우더’ ‘스페셜’ ‘에비뉴’ ‘더베이지스’ ‘비가든’ 등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브랜드들을 추가해 다양한 스타일과 개성을 제안할 예정이다.

 

윤동휘 모두의신상 대표는 “동대문의 숨겨진 보석 같은 브랜드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면서 “원웨이브를 통해 도매 브랜드들이 더 큰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어디서도 보지 못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만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브랜드 스토리와 철학을 전달하는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이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 자체에 공감하고 팬덤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모신, 동대문 도매 브랜드 패션 전문 플랫폼 ‘원웨이브’ 론칭 1355-Image모신, 동대문 도매 브랜드 패션 전문 플랫폼 ‘원웨이브’ 론칭 1442-Image

 

원웨이브는 다양한 콘텐츠와 큐레이션으로 단순히 상품을 나열하는 쇼핑몰을 넘어 패션 소식과 트렌드, 스타일링 팁 등을 다루며 고객에게 감각적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동대문 도매 브랜드의 숨겨진 매력을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원웨이브는 인스타그램 채널(@1wave_magazine)을 통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패션 화보와 브랜드 스토리 등 감각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들과 소통한다. 시각적 효과를 통해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원웨이브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방침이다.

 

원웨이브는 동대문 도매 브랜드들이 B2C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략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펼친다. 브랜드 운영 컨설팅과 마케팅 지원 등의 시스템을 구축해 입점 브랜드들이 안정적으로 소비자 대상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 운영 경험이 부족한 도매 브랜드들을 위해 원웨이브 플랫폼 내에서 브랜드 고유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윤동휘 대표는 “원웨이브의 성장과 변화가 패션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해 주면 좋겠다”면서 “동대문 도매 시장의 숨겨진 보석 같은 브랜드들이 빛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모신, 동대문 도매 브랜드 패션 전문 플랫폼 ‘원웨이브’ 론칭 2382-Image

모신, 동대문 도매 브랜드 패션 전문 플랫폼 ‘원웨이브’ 론칭 2500-Image

 

☞ 동대문 도매 브랜드 패션 플랫폼 ‘원웨이브’ 인스타 둘러보기(클릭)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Related News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