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라이프스토리, K-뷰티 '100억달러 수출 달성' 식약처장 표창

사진=홍경우 더라이프스토리 대표

더라이프스토리(대표 홍경우)가 11일 'K-코스메틱 100억달러 수출 기념행사'에서 식약처장 표창을 받았다.

식약청은 "더라이프스토리는 작년 한 해 동안 각종 전시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화장품의 효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라며 "미국,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 각국에 ‘페트왈'의 앰플, 마스크팩, 크림을 수출해 K-코스메틱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페트왈의 '바이오 셀룰로스 마스크팩'은 랄프로렌 미국 본사에서 주최한 '2024 랄프로렌 두바이' 행사 참여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선물 및 전시 상품으로 채택될 만큼 미국 현지에서 고급 마스크팩으로 인기가 높다.

페트왈 제품은 향후 중국 중경(충칭)에서 3차 소비자 테스트를 거친 후 현지 업체와 총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쓰촨 청두 지역 오프라인 매장에 유통 밴더 계약을 추진 중이다.

특히 페트왈의 메인 제품인 앰플은 현재 중국 현지의 피부관리숍에서 꾸준히 주문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으로 제품의 디자인과 성능을 리뉴얼해 선보이고 클렌징폼, 에센스, 아이크림, 선크림 등 제품 라인을 늘려 본격적으로 미국과 중국 시장을 공략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