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아일랜드, '컬러풀한 여행' 담은 여름 화보 공개
사진=써스데이아일랜드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여성 컨템퍼러리 브랜드 ‘써스데이아일랜드’가 2025 S/S 1차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는 ‘어 컬러풀 해피니스(A Colorfull Happiness)’라는 테마를 토대로 다채롭고 활기찬 컬러를 활용한 아이템들을 제안하고자 했다.
이번 시즌은 화려한 색감이 가득한 거리, 다양한 색감이 가득한 카페, 아름다운 컬러가 넘치는 모든 곳에서 영감받아 컬러가 주는 생동감과 행복감을 표현하려 했다. 평범한 삶 속에서도 컬러가 주는 즐거움을 토대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의 일상적 보헤미안 무드를 넘어 ‘뉴 보헤미안’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제시하며 캐주얼하고 현대적인 요소로 연출했다.
1차 캠페인 촬영은 태양이 가득한 도시의 거리와 컬러풀한 거리 풍경을 배경으로 휴양지의 선인장과 야자수, 파란 하늘 등 컬러가 가득한 장소들을 활용했다. 특별한 순간만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고객들에게 시각적인 여행을 제안해 긍정적인 감정을 자극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또한 화보 속에서는 컬러풀한 여행지에서 여유로운 순간을 즐기는 두 친구의 이야기를 녹여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여행’ 테마를 더욱 확고히 보여주며, 웃음 가득한 긍정적인 무드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시즌 아이템들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플라워 프린트를 살린 원피스,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기존의 감성적이고 로맨틱한 무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발랄하고 생동감 넘치는 무드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파스텔 톤의 핑크, 민트, 라벤더와 같은 부드러운 색감과 함께 대담한 컬러 블록이 가미된 아이템들은 클래식한 감성에 팝적인 에너지를 섞었다. 이외에도 레이스 등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여러 디테일이 또 하나의 포인트다.
써스데이아일랜드 담당자는 “브랜드 모토인 여행 테마와 오리진을 매력적으로 녹여낸 다양한 콘텐츠들로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라며, “써스데이아일랜드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지 속 아름다운 컬러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새로운 스타일의 자유로움을 제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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