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브랜드 모델 노윤서와 함께한 봄 컬렉션 눈길

강우현 기자 (noblekang@fashionbiz.co.kr)|25.02.20 ∙ 조회수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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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의 데일리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알래스카(ALASKA)’가 배우 노윤서와 함께한 2025 S/S 봄 컬렉션을 공개했다. 주요 아이템인 메시 디테일의 후드 바람막이 점퍼와 파라슈트 밴딩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했다. 알래스카는 최근 브랜드 모델 노윤서와 함께한 캠페인 비주얼로 많은 호응을 얻으며 신규 여성 소비자의 유입도 늘어나고 있다.

 

알래스카는 2025년, 공식 론칭을 알리고 브랜드 첫 뮤즈로 배우 노윤서를 발탁했다. 일상을 벗어나 마주하는 특별한 모험을 모티브로 데일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기존의 정통 아웃도어와는 다르게 소프트한 컬러를 더한 아이템에 배우 노윤서의 내추럴하고 청량한 매력이 더해져 여성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새롭게 출시한 경량 후드 바람막이와 플라이 쇼츠 셋업에서 좋은 판매율을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감각적인 컬러를 사용하고 나일론과 스판 혼방의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과 통기성을 높였다. 아이보리와 블랙의 베이직한 컬러부터 핑크, 퍼플의 로맨틱한 컬러 구성으로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더블니트 맨투맨에는 직접 개발한 코튼·폴리 더블니트 소재를 적용해 탄탄한 조직감으로 늘어짐과 구김을 최소화했다. 스커트 셋업에는 여유로운 H라인 핏과 카고 포켓 디테일을 더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알래스카 관계자는 “알래스카는 2025년 첫 론칭을 시작으로 50개 매장 오픈과 30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아웃도어 환경에서뿐만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바람막이와 맨투맨 셋업 아이템들을 필두로 알래스카만의 데일리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웨어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알래스카 뮤즈 노윤서와 함께한 이번 컬렉션은 전국 주요 매장과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굿웨어몰)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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