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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코 TF팀이 만든 브랜드 '논타입' 온→오프 영역 넓힌다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25.02.19 ∙ 조회수 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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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코(대표 김석주)에서 지난해 론칭한 유스컬쳐 기반의 하이브리드 캐주얼 '논타입(NONTYPE)'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까지 유통망을 확장한다. 논타입은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로, 이 회사의 TF팀이 주축이 돼 인큐베이팅한 것이 흥미롭다.
따라서 기존 브랜드들과 달리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S/S 시즌 컬렉션은 '도쿄 나이트(TOKYO NIGHT)'라는 키워드 아래, 미래 도시 도쿄에서 영감을 받아 사이버 펑크 무드와 스트리트 스포츠 감성을 결합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도쿄의 밤을 연상시키는 블랙 그레이 컬러를 중심으로, 네온사인의 빛에서 착안한 페일한 컬러 포인트와 텍스처감을 강조한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됐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하는 논타입은 지난 19일 무신사에서 단독 선오픈됐으며 이후 2월 26일부터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nontype.co.kr)를 비롯해 29CM, W컨셉, SSF, OCO 등 주요 패션 플랫폼에서도 볼 수 있다.
또한 컬렉션 출시와 함께 삼성역 파르나스몰에서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논타입의 브랜드 무드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한다.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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