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러프사이드' 유럽 쇼룸 기반 글로벌 확장 시동

에어리어인터내셔널(대표 방주용)의 캐주얼 브랜드 ‘러프사이드’가 글로벌 확장에 시동을 건다. 지난 1월에는 파리 패션위크 기간 중 진행하는 트레이드 쇼인 ‘맨우먼쇼’에도 처음 참석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등 유럽 기반의 쇼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으며 추후 유럽과 북미 지역 로컬 편집숍에 입점할 예정이다.
러프사이드의 총괄 디렉팅을 맡고 있는 방주용 에어리어인터내셔널 대표는 “첫 트레이드 쇼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바이어들이 관심을 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라며 “이번 파리 맨우먼쇼를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마켓에서 러프사이드를 소개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트레이드 쇼에 참가하며 해외 영업의 실마리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6월에도 파리 맨우먼쇼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에게 러프사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러프사이드 화이트라벨
한편 러프사이드는 지난해 전년대비 2배 성장한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 내에서 단단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기획과 브랜딩 작업에 초점을 맞춰 BI 팀을 신설했다. 최근에는 마케터를 새롭게 영입했으며 브랜드의 콘셉트와 메시지를 잘 전달하기 위해 웹사이트 리뉴얼도 준비하고 있다.
방 대표는 “오는 4월에는 싱가폴 백화점 내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추후 태국 등 동남아권 국가에도 진출을 고려 중”이라며 “올해에는 팝업스토어, 콘텐츠 등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여성 라인인 ‘화이트라벨’의 제품 개발, 브랜딩 강화 등 내실화에 집중할 생각이다. 하반기에 오프라인 스토어 추가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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