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매니지먼트사 블루스타얼라이언스, 팜엔젤스 인수

백의재 기자 (qordmlwo@fashionbiz.co.kr)
25.02.13 ∙ 조회수 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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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매니지먼트 회사 블루스타얼라이언스(CEO 조이 가베이, 이하 블루스타)가 럭셔리 스트리트 브랜드 ‘팜엔젤스(Palm Angels)’를 인수했다. 블루스타는 작년 10월 LVMH로부터 이탈리아 명품 스트리트 브랜드 ‘오프화이트(Off-White)’를 인수한 데 이어 팜앤젤스도 인수하면서 하이엔드 스트리트웨어와 럭셔리 패션 분야로 확장세를 이어간다.

 

팜앤젤스 인수로 블루스타는 다양한 상징적 브랜드와 신생 브랜드로 이루어진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했다.

 

2015년 탄생한 팜엔젤스는 럭셔리 패션과 길거리 문화를 결합한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했다. 미국의 스케이트 문화와 이탈리아 장인 정신을 결합한 독특한 미학이 특징이다. 이 브랜드는 패션계에서 충성 고객을 확보하면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작년 10월 LVMH로부터 오프화이트 인수

 

조이 가베이 블루스타얼라이언스 CEO는 "팜 엔젤스를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추가해 매우 기쁘다"라며 "스트리트웨어와 럭셔리 패션의 세계를 연결하는 팜앤젤스는 패션 업계에서 독보적이다. 우리는 팜엔젤스가 계속해서 발전하고 글로벌 입지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인수는 강력한 문화적 관련성과 소비자 매력을 갖춘 상징적인 브랜드를 성장시키려는 블루스타의 전략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라고 말했다.


 

랄프 긴디(Ralph Gindi) 블루스타얼라이언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팜엔젤스는 문화의 선구자, 즉 스타일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언더그라운드 유행 창조자와 패션 리더들의 마음에 직접 호소하는 브랜드다”라고 전했다.

 

프란체스코 라가찌(Francesco Ragazzi) 팜앤젤스 창립자는 "팜엔젤스는 럭셔리와 스트리트의 문화적 교차점을 형성해 왔다. 새로운 장을 시작하는 이 시점에 나는 안심하고 뒤로 물러나 앞으로 진정 위대한 성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 소매 판매액 13조 이상 기록

 

한편 2006년 조셉 갸베이(Joseph Gabbay)와 랄프 긴디가 세운 블루스타얼라이언스는 프리미엄 패션, 라이프스타일, 소비자, 포트폴리오 등을 소유, 관리, 마케팅하는 글로벌 브랜드 관리 회사다.


 

포트폴리오는 주로 현대적이고 럭셔리한 브랜드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계 소매 판매액은 약 13조 392억원을 뛰어넘는다. 이 회사는 북미, 유럽, 호주, 남미, 아시아, 아랍에미리트, 중동, 인도 전역에서 400곳 이상의 라이선스 파트너뿐만 아니라 계속 성장하는 500개 이상의 매장으로 이루어진 브랜드 소매 플랫폼을 관리하고 있다.

백의재 기자  qordmlw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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