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취향저격 ‘오닐’ 액티비티 감성 담은 S/S 신제품 선봬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오닐'이 아웃도어 및 자유로운 액티비티 감성을 담은 2025 S/S 시즌 신상 판매를 시작했다. 오닐은 올해 봄여름 시즌을 맞아 패션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하고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신상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선보인 아이템들은 여행과 액티비티에 적합한 트레블 웨어 확산 트렌드에 맞춰 ‘트레일(Trail)’ 및 ‘워터 스포츠(Water Sports)’ 라인으로 구성했다. 트레일 라인은 자유로운 여정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어드벤처 콘셉트를 적용했으며, 아웃도어 스타일을 캐주얼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한 ‘고프코어룩’을 주요 아이템으로 준비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서핑 및 수상 스포츠가 중요한 서브컬처 액티비티로 자리 잡으면서 오닐은 워터 스포츠 라인도 강화했다. 해당 라인에는 오닐만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해변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한 비치웨어인 ‘어라운드 비치’ 상품군도 포함했다.
이번 오닐의 봄 신상 주요 상품은 트래블룩인 ‘로킨 시리즈(ROKIN SERIES)’로 캠핑이나 등산 등 야외 액티비티 활동에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하기에 용이하다. ‘남성 로킨 워크 재킷’ ‘남성 로킨 덕다운 라이트 점퍼’, ‘여성 로킨 워크 재킷’ 등으로 이뤄진 로킨 시리즈 중에서는 특히 날씨 변화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2in1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오닐 관계자는 “여행과 액티비티가 활발해지는 봄 시즌에 맞춰 스포츠와 일상적인 스타일이 결합된 고프코어룩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올해는 다양한 상품 출시와 이벤트 진행 등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할 예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오닐의 모습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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