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아일랜드' 톤 조정 나서다, 2025 고스트 컬렉션 눈길

백의재 기자 (qordmlwo@fashionbiz.co.kr)|25.02.12 ∙ 조회수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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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아일랜드코리아(대표 이용택)의 럭셔리 스포츠웨어 브랜드 ‘스톤아일랜드(STONE ISLAND)’가 2025 스톤아일랜드 고스트(STONE ISLAND GHOST) 컬렉션을 제안했다. 컬렉션은 기능성과 명료함을 갖춘 모노크롬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이며, 이번 시즌에는 ‘톤 조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Community as a Form of Research’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뉴욕 제츠의 와이드 리시버 개럿 윌슨(Garrett Wilson), 배우 이든 루안(Ethan Ruan), 축구 선수이자 사업가인 히데토시 나카타(Hidetoshi Nakata)가 참여했다.

 

개럿 윌슨이 착용한 래글런 블루종은 로우 컷 포켓에 접착 요소를 적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촉감을 위해서 첨단 기술과 장인 정신의 노하우가 결합돼 탄생한 알칸타라(Alcantara®) 소재를 사용했다.

 

이든 루안은 초미세 코튼 원사를 촘촘하게 직조한 원단으로 제작된 블레이저를 착용했다. 또 그레이 컬러의 버뮤다 쇼츠 및 코튼 캐시미어 지퍼 니트와 매치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표현했다.

 

이외에도 히데토시 나카타는 이번 시즌에 새롭게 선보인 대각선 리넨 소재를 적용한 데저트 샌드 컬러 카고 팬츠와 오버셔츠를 셋업으로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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