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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닛, 네이버 라이브방송 '100만뷰' 기록 달성··· 컨템브랜드 중 최초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5.02.10 ∙ 조회수 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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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대표 김다인)의 '다이닛(DEINET)'이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 입점과 동시에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는데, 방송 1시간 30분만에 '100만뷰'를 달성했다. 역대 라이브방송 중 최단 기록이다.
다이닛은 뉴 스터드 스트링 빅백과 포켓 카드 월렛, 스터드 포켓 백팩을 가지고 방송을 진행했으며 구매 금액 상관 없이 다이닛 리미티드 에디션 거울&빗을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했다. 방송 5분만에 1000개가 소진되자, 방송 중 1000개를 추가 증정하기도 했다.
다이닛의 대표이자 디렉터인 김다인은 철저히 온라인 커머스에 특화된 대표로, 고객의 피드백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키워가고 있다. 근래 라이브 커머스의 중요성을 절감해, 라이브 방송을 눈여겨 보던 중 이번 네이버 방송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이외에도 다이닛은 무신사 입점과 동시에 여성 패션 랭킹 1위를 기록하고, 29cm 입점 첫날 매출 7억을 돌파하는 등 지속해서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을 추가 확장하며 브랜드 외형도 키울 계획이다. 지금까지 편집숍 '대치342'를 비롯해 'THEXSHOP' '하이츠서울' '트리플스토어'에 입점했으며, 온라인은 무신사와 29CM, 네이버를 통해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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