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즘' 데일리미러, F/W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성료

백의재 기자 (qordmlwo@fashionbiz.co.kr)
25.02.10 ∙ 조회수 3,420
Copy Link

'미니멀리즘' 데일리미러, F/W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성료 27-Image


데일리미러(대표 김주한)의 디자이너 브랜드 ‘데일리미러(DAILY MIRROR)’가 지난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해 컬렉션 런웨이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 콘셉트는 ‘DE(~에 대하여) NIM(님)’으로, 오랜 세월 동안 견고하고 지속적인 특성을 지닌 데님 소재를 사용해 한국어 존칭인 NIM(님)에 연결시켜 존중과 가치를 담아냈다.

 

2014년 김주한 대표가 론칭한 브랜드 데일리미러는 현시대적 트렌디한 흐름을 반영해 매니시함과 페미닌함의 중성적인 부분을 조화롭게 풀어가고 있다. 미니멀리즘과 정제된 디자인을 추구한다.

 

김주한 대표는 “이번 컬렉션에서 예술가 백남준 작가와 그의 아내인 구보타 시게코의 예술적 동반자 관계로부터 영감을 받아 예술과 사랑, 교감의 의미를 패션으로 풀어냈다. 서로 다른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예술이 되는 순간을 표현하고자 했다. 테마 속에서 백 작가의 예술적 철학을 오마주 하며 구보타 시게코와의 존경과 관계의 의미를 컬렉션에 담아보려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2025 F/W 컬렉션에서는 생지 데님 소재를 처음 사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새로운 감각을 더해 확장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트위드, 울 혼방, 리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클래식한 감성과 유연한 실루엣을 구현했다. 또 데일리미러가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실천해 가고 있는 친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리사이클 안감을 사용하기도 했다.

 

색상은 블랙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였으며 블루, 화이트, 그레이, 베이지 등의 포인트 컬러를 믹스 앤 매치해 사용했다.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브랜드 특유의 정제된 디자인과 디테일을 연출했다.


 

이날 컬렉션에는 다수의 국내외 바이어와 셀럽 등 많은 패션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하나은행, 니울, 어크루아이웨어, 롤링롤라이, FURORE, 주스앤그로서리, 블리스라운드 등의 국내 여러 기업들이 데일리미러의 협찬사로 함께했다.

 

한편 데일리미러는 매년 꾸준한 국내외 수주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해외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5일에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데일리미러 쇼룸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3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하나은행 클럽원에서 뷰티한국과 하나은행이 주최하는 ‘서스테이너블 K-패션아트쇼’에서 백남준 작가와 함께 선보인 에피소드 1을 잇는 에피소드 2가 새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미니멀리즘' 데일리미러, F/W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성료 1853-Image


'미니멀리즘' 데일리미러, F/W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성료 2028-Image


'미니멀리즘' 데일리미러, F/W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성료 2203-Image


'미니멀리즘' 데일리미러, F/W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성료 2378-Image


'미니멀리즘' 데일리미러, F/W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성료 2553-Image

백의재 기자  qordmlwo@fashionbiz.co.kr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