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설인아와 라이프스타일 슈즈 컬렉션 새롭게
한국미즈노(대표 타나카 테츠야)의 '미즈노(MIZUNO)'가 배우 설인아와 함께한 2025 S/S 캠페인 화보 ‘미즈노 스포츠스타일 X 설인아’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시그니처 슈즈인 ‘웨이브 라이더(WAVE RIDER) 10’과 ‘MXR’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신상품을 스타일리시한 감성으로 소개한다.
라이프스타일 슈즈 라인을 전개하는 '미즈노 스포츠스타일'은 기업 110주년이었던 2016년 탄생한 상품군이다. 스포츠 분야에 특화된 미즈노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트렌드를 결합해,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설인아와 작업한 화보는 블랙과 화이트의 강렬한 대비가 돋보이는 시크하고 힙한 무드의 오피스를 콘셉트로, 웨이브라이더 10과 MXR의 착화 모습을 보여준다.
웨이브라이더 10은 대표 슈즈 라인인 웨이브라이더 시리즈 중 10번째 제품으로, 현 트렌드에 맞게 복각해 완성한 라이프스타일 슈즈다. 이번에 선보인 디자인은 기존의 외형을 유지하면서 블랙 컬러와 메탈릭 포인트로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MXR은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는 데일리 슈즈 ‘맥시마이저(MAXIMIZER)’를 최신 트렌드에 맞게 라이프스타일화한 모델이다. 2000년대 러닝화 디자인을 기반으로 화이트 컬러와 메탈릭 포인트를 적용해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고,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인조가죽 소재의 갑피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한국미즈노 관계자는 “미즈노 스포츠스타일을 통해 단순 스포츠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영향력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나아가려고 한다”며 “평소 트렌드세터로 유명한 설인아 배우가 즐기는 브랜드로, 미즈노 스포츠스타일은 어느 룩에나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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