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로, 새 앰배서더에 남성 밴드 '데이식스' 선정

데상트코리아(대표 시미즈 모토나리)의 정통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가 이번 시즌 새로운 앰배서더로 4인조 남성 밴드 데이식스(DAY6)를 선정했다. 뉴 페이스와 함께 '스탠드 바이 미(STAND BY ME)'라는 캠페인 컬렉션으로 소비자들과 소통을 시작한다.

엄브로는 이번 컬렉션에서 멤버들이 각자만의 영감을 얻는 가장 개인적인 순간과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화려한 순간을 대비시켜 언제나 우리 곁에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브랜드 10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고 있는 HBL 라인 화보에서는 엄브로가 가진 브랜드 히스토리와 데이식스의 창작가 아우라를 영화적 시선으로 연출해 눈길을 끈다.

엄브로의 고유 헤리티지와 100년간의 아카이브를 담은 HBL 컬렉션은 다양한 컬러감의 윈드브레이커, 조거팬츠, 아노락, 트랙셋업 등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