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 브랜드 새 앰배서더로 배우 남주혁 발탁

아머스포츠코리아(대표 김훈도)의 아메리칸 스포츠 브랜드 '윌슨'이 배우 남주혁을 새로운 엠배서더로 발탁했다.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남주혁의 이미지가 윌슨이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해 엠배서더로 선정하게 됐다.

남주혁과 함께 진행한 윌슨 2025 S/S 캠페인은 ‘위 고 온(We Go On)’이라는 주제로 승패와 경쟁을 떠나 일상 속에서 무엇이든 새로운 스포츠 활동을 계속 시도하고 도전하는 요즘 세대·시대상을 반영한다. 이와 더불어 끊임없이 다양한 역할과 일상의 모습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남주혁의 세련된 스타일과 결합해 윌슨 만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윌슨의 S/S 시즌 상품은 어느 한 종목에 제한을 두지 않고 모든 스포츠 종목을 즐기는 ‘스포츠 올 라운더(Sports-all rounder)’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평소 스포츠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남주혁의 모습을 통해 브랜드의 추구미를 더욱 명확하게 보여주려고 한다.

윌슨 관계자는 “이번 엠배서더 발탁 역시,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남주혁과 윌슨의 스포츠 헤리티지가 만나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진행했다”고 답했다. 이번 시즌 남주혁과의 화보를 통해 브랜드의 스포츠 DNA와 헤리티지를 스포츠 용품뿐만 아니라 어패럴까지 영역을 넓혀 토털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윌슨은 1914년 미국 시카고에서 탄생한 아메리칸 스포츠 브랜드로 테니스를 비롯해 농구, 야구, 골프 등 많은 종목에서 100년 이상 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헤리티지의 스포츠 브랜드다. 브랜드의 오랜 문화와 유산을 바탕으로 윌슨만의 클래식한 스포츠&라이프 스타일 의류를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