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스포르티브, 브랜드 앰배서더에 배우 나나 발탁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5.02.03 ∙ 조회수 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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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대표 시미즈 모토나리)의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스포르티브(le coq sportif 이하 르꼬끄)'가 리브랜딩을 마치고 올해 앰배서더로 가수 겸 배우 나나를 발탁하며 파워풀한 마케팅 활동을 예고했다. 확 바뀐 브랜드 전반의 모습을 알릴 수 있도록 '르 볼드 데뷰(LE BOLD DÉBUT; 새로운 시작의 순간)'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리브랜딩 후 첫 번째 컬렉션인 '헤리티지 선데이'를 출시한다.


앰배서더 나나와 함께 한 2025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은 프랑스어로 ‘새로운 시작의 순간’을 의미한다. 2025년 브랜드 리브랜딩 콘셉트를 적용해 확 바뀐 르꼬끄의 새로운 출발을 담았다.


르꼬끄 관계자는 "나나는 가수에서 출발해 드라마, 영화 등 폭 넓은 영역을 넘나들고 있으며, 특유의 세련미와 당당함, 자신만의 취향이 확고한 패셔니스타로 2030 젊은 여성의 아이콘이다"라며 "이번 앰배서더 선정은 끊임없이 변화해온 나나의 필모그래피가 르꼬끄가 올해 새롭게 설정한 방향성 곧 생동감과 스타일리시함을 아우르는 ‘패션 스포츠’ 리브랜딩 콘셉트와 잘 맞아떨어졌다"며 앰배서더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25년 시즌을 여는 헤리티지 선데이 컬렉션은 스포츠에 뿌리를 둔 르꼬끄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스포티함과 개성을 확고하게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을 강화했다. 컬렉션 전반에 약 140년 축적한 브랜드 아카이브를 현대적으로 변주해 담았다. 르꼬끄 고유의 ‘루스터 인 트라이 앵글(Rooster in Triangle, 삼각형 수탉 로고)’과 두줄 스트라이프를 전면에 내세웠고 여기에 빈티지 감성의 컬러와 소재를 접목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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