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로렌, 2025 호주 오픈 공식 의상 후원 지속

백의재 기자 (qordmlwo@fashionbiz.co.kr)|25.01.31 ∙ 조회수 2,397
Copy Link

랄프로렌, 2025 호주 오픈 공식 의상 후원 지속 27-Image


랄프로렌코퍼레이션(CEO 패트리스 루베)의 미국 패션 브랜드 ‘랄프로렌’이 2025 호주 오픈 공식 의상을 후원하며 5년 연속 후원사로서의 인연을 이어간다. 랄프로렌은 윔블던과 US 오픈 테니스 대회에 이어 호주 오픈까지,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3개 대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랄프로렌은 2025 호주 오픈(AO25)의 공식 의상 후원사로서 모든 코트 관계자와 볼키드를 포함한 스태프 최대 4000명에게 의류를 제공하고, 호주 오픈 기념 의류와 액세서리 컬렉션을 판매한다. 올해는 파트너십 범위를 확대해 2025 호주 오픈 공식 선글라스 후원사로서 대회 기간에 모든 지상 스태프, 볼 키드, 경기 관계자들에게 선글라스까지 제공한다.

 

호주 오픈 컬렉션은 랄프로렌 스타일의 티셔츠, 재킷, 헤드웨어와 액세서리로 구성돼 있다. 볼키드 유니폼과 스태프 복장에는 호주의 여름 기후를 고려해 흡습성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했다.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랄프로렌의 정신에 따라 볼 키드용 제품들은 플라스틱 병에서 추출한 재생 원사로 제작했다.

 

한편 랄프 로렌은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 ‘CYO(Create-Your-Own)’도 선보인다.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되는 2025 호주 오픈 현장에서 폴로 아이콘들을 활용한 새로운 테니스 스타일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을 구매하고 자신의 이름이나 이니셜을 자수, 프린트로 남길 수 있다.


랄프로렌, 2025 호주 오픈 공식 의상 후원 지속 1196-Image


랄프로렌, 2025 호주 오픈 공식 의상 후원 지속 1385-Image


랄프로렌, 2025 호주 오픈 공식 의상 후원 지속 1574-Image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Related News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