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이아 코리아, 2025년 투자 확대 및 다양한 라인업 예정
친환경 슈즈 브랜드 ‘비바이아(VIVAIA)’가 2025년을 맞이해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다양한 신제품과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한국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비바이아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제작된 제품과 친환경 포장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주목하는 비바이아의 철학은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점차 입지를 다지며 충성 고객층을 확보했다.
비바이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Melissa Lawrence는 브랜드 DNA의 일환으로 여성 신발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지난 4년간 비바이아 대부분의 신발은 편안함을 기본으로 개발되었으며,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빠르게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이미 비바이아 신발의 충성 고객층을 확보했으며, 레아 미셀(Lea Michele), 나오미 왓츠(Naomi Watts), 제나 오르테가(Jenna Ortega) 등 많은 셀럽들이 비바이아를 착용한 모습이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배우 박민영, 이주영이 착용한 모습이 목격됐다.
현재 비바이아는 미국, 프랑스, 일본, 한국 등지에서 총 36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서울과 경기도의 주요 백화점에 3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비바이아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 시장은 비바이아에게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25년에는 한국 시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시아 패션 산업의 선도 국가인 한국을 대상으로 한 제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편안함과 친환경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브랜드의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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