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캐주얼 브랜드 '퍼렌' 아이덴티티 강화에 나서

백의재 기자 (qordmlwo@fashionbiz.co.kr)
25.01.17 ∙ 조회수 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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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렌(대표 김경보 김승현)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퍼렌(PERENN)’이 아이덴티티 강화에 나섰다. 브랜드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팬츠류와 함께 아우터류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또 올해에는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별도 라인으로 분리시켜 카테고리화할 예정이다.

 

브랜드 네이밍은 퍼레니얼(perennial 다년생의)이라는 단어에서 착안한 것으로, 다년생 식물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해를 거듭해도 지속가능하게 입을 수 있는 의류를 선보이겠다는 의미다. 퍼렌의 주요 콘셉트는 편안한 무드에 주로 밀리터리와 빈티지 요소를 추가하는 것.

 

대부분의 제품에 후가공을 더하거나 워싱을 적용한다. 몇 번의 경련변화를 의도적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가장 인기가 많은 상품으로는 치노팬츠와 프렌치 워크 재킷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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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공장 보유해 다양한 이점 활용

 

퍼렌의 론칭은 공장에서부터 시작됐다. 김경보, 김승현 대표는 형제 사이로, 아버지가 40여 년 이상 팬츠 라인 공장인 영에프엔씨를 운영하고 있다. 젊은 시절부터 공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 론칭에 관심이 생긴 것이다.


 

김경보 퍼렌 대표는 “브랜드 론칭 이전부터 공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 생산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가 있었다”라며 “또 다른 여러 공장들과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다 보니 패션 시장에 대해서도 얻는 정보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승현 퍼렌 대표는 “자체 공장의 이점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 우선 생산량 조절이 가능해 초도물량을 설정할 필요가 없다. 또 어렵거나 까다로운 디테일 요소도 자유롭게 넣을 수 있으며,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작년 8월에는 남성복 브랜드 ‘노운(NOUN)’과 협업해 팬츠와 워크재킷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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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재 기자  qordmlw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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