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기술 적용 미즈노, 데일리 러닝화 '네오 젠' 공식 출시

한국미즈노(대표 타나카 테츠야)의 '미즈노'가 쿠셔닝과 반발력을 한층 강화한 데일리 러닝화 ‘네오 젠(NEO ZEN)’을 전국 미즈노 오프라인 스토어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공식 출시한다. 네오 젠은 미즈노만의 독창적인 기술력이 집약한 부드럽고 빠른 레이스를 제공하는 데일리 트레이닝 러닝화다.

네오 젠은 미즈노만의 고성능 쿠션 소재인 ‘미즈노 에너지 넥스트(MIZUNO ENERZY nxt)’에 질소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업데이트한 미드솔을 탑재했다. 데일리 러닝화를 찾는 일반 소비자부터 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는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러너들에게 그 어떤 제품보다도 향상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전 소재 대비 30g 더 가벼워졌으며, 전·후족부 쿠셔닝을 각각 83%, 48% 향상시켜 그 어떤 지형에서도 편안한 착용감과 쿠셔닝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더해 에너지 아웃풋을 각각 66%, 54%까지 끌어올린 향상된 충격 흡수력을 기반으로 뛰어난 반발력을 실현했다.

여기에 미즈노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담긴 ‘스무드 스피드 어시스트(Smooth Speed Assist 이하 SSA)’를 아웃솔에 적용해 오랜 시간 동안 부드럽게 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SA는 아웃솔의 기울기를 조정해 데일리 러닝에 적합한 최적의 환경으로 만들어주며, 네오 젠 착용자들은 러닝 시 종아리 주변의 근육 부하가 줄어듦은 물론 러닝 중 에너지 효율이 크게 향상돼 안정적인 러닝 경험을 유지할 수 있다.

착용자들의 다양한 발 모양과 달리기 패턴 등을 고려해 유연하고 부드러운 니트 어퍼 소재와 일체형 니트텅 구조가 발을 감싸줘 최상의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게다가 넓은 아웃솔 게이지를 통해 안정적이고 빠른 러닝을 서포트한다.

한국미즈노 관계자는 “네오 젠은 미즈노만의 독창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러닝화로, 러너들에게 최고의 러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이 최근 러닝 코어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겸비하여 패션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