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코코가가(COCOGAGA by FORENCOS)' 다이소 출시 2주만에 ‘품절 대란’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5.01.15 ∙ 조회수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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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틴트 명가 포렌코즈(FORENCOS)의 다이소 전용 세컨 브랜드 ‘코코가가(COCOGAGA)’가 다이소 출시 이후 2주 만에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코가가(COCOGAGA)는 3,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비건 코스메틱 제품을 제공하고, 평균 후기 4.7점(5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판매 가격 뿐만 아니라 용기 디자인, 발색 등 제품력에 있어서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코코가가는 반려동물 후원을 바탕으로 하는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로, 후원의 배경에는 포렌코즈(FORENCOS)의 정춘희 대표이사가 14년 전 본사 창고에서 구조한 두 마리의 길고양이 코코(COCO)와 가가(GAGA)를 힘겹게 살려내어 가족이 된 사연이 자리잡고 있다.
데일리한 색감과 편한 사용감으로 전 세대가 즐겨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안하고 있는 코코가가(COCOGAGA)의 모든 제품은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Vegan) 인증’을 받아 원료를 신경 쓰는 소비자들도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대표 제품 라인업은 ▲냥젤리 글로우 틴트 4종 ▲그루밍 벨벳 틴트 4종 ▲러블리캣 무드 체인지 립 타퍼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코가가(COCOGAGA)의 ‘냥젤리 글로우 틴트’는 물과 오일의 완벽한 비율로 오랜 시간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는 강한 보습력의 글로우 틴트로, 살구젤리·딸기젤리·로즈젤리·포도젤리의 4가지 컬러가 있다.
‘그루밍 벨벳 틴트’는 밀도 높은 입자가 입술에 스며 오랜 시간 컬러 지속이 가능한 컬러 롱래스팅 벨벳 틴트로, 청순냥·친절냥·새침냥·시크냥의 4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러블리캣 무드 체인지 립 타퍼’는 손이 잘 가지 않는 립 컬러의 무드를 바꿔 주는 플럼핑 타퍼로, 쿨 컬러의 아깽이 블루와 웜 컬러의 무릎냥 브라운의 2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포렌코즈(FORENCOS) 관계자는 “코코가가의 제품에 많은 관심 보내주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반려동물의 후원에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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