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카, 울트라 쿠셔닝 슈즈 '본디9' 출시... 17일부터 성수서 팝업
데커스아웃도어코퍼레이션(CEO 데이브 파워스)의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호카’가 아이코닉한 본디 시리즈의 최신 로드 러닝화 ‘본디 9’를 출시했다. 10년 전 러닝 업계에 혁신을 불어넣은 울트라 쿠셔닝 디자인의 새로운 모델인 본디 9는 데일리 러닝에 더없이 부드러운 감각을 전달해 한층 더 매끄러운 러닝을 실현한다.
본디 9에는 ‘슈퍼크리티컬 폼 EVA’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프리미엄 미드솔 폼을 탑재했다. 많은 사랑을 받아온 본디 특유의 부드럽고 쿠션닝으로 좋은 착용감을 제공한다. 더 가볍고 더 탄성감이 좋으며, 더 역동적인 폼은 호카 소비자들의 가장 많은 신뢰를 받는 본디에 적용해 내구성과 쿠셔닝, 편안함을 전달한다. 미드솔에는 리뉴얼한 설계 구조와 후족부 중심의 액티브 풋 프레임이 자리해 향상된 지지감과 컨트롤을 자랑한다. 2mm 더 높아진 스택 실루엣과 더욱 정교해진 ‘메타로커™’가 부드럽고 푹신하며 좋은 러닝을 완성한다.
부분 통풍 디테일이 적용한 입체적인 니트 어퍼는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보다 더 여유 있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새로운 3D 몰드 카라로 더욱 부드러운 감각을 구현하는 한편 신고 벗기도 편리하다. 아웃솔에서 지면이 주로 닿는 부위는 견고한 내마모성 고무로 마감해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한다.
베카 브로 호카 퍼포먼스 풋웨어 수석 제품 디렉터는 “본디는 맥시멈 쿠셔닝 로드 러닝화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세상에 선보인 신발이다. 새로운 본디 9은 푹신한 프리미엄 쿠셔닝으로 혁신의 지평을 한 단계 끌어올린 모델로, 누구나 러닝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호카의 철학을 잘 보여준다. 동시에 본디는 매일의 러닝을 위한 가장 편안한 슈즈라는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본디 9의 캠페인인 ‘에브리바디 본디(Everybody Bondi)’는 신발의 핵심 특징인 편안함 그리고 러너들이 러닝 커뮤니티에서 받는 응원과 격려에서 영감을 얻었다. 제품과 커뮤니티라는 두 가지 관점이 어우러진 에브리바디 본디는 맥시멀 쿠셔닝의 편안함과 향상된 내구성을 통해, 꾸준한 데일리 러닝을 향한 본디 9의 약속을 잘 보여준다.
1월 15일 오늘 호카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피트니스 습관을 변화시키고 최종 9마일(14.5km)을 달리는 9주간의 여정을 시작하도록 초대하는 ‘본디 9주 챌린지’를 시작한다.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운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개인 기록 향상을 축하하며, 더 다양한 러너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호카코리아는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XYZ 서울'에서 본디 9 출시를 기념해 '호카 본디9 팝업'을 오픈한다. 이번 팝업에서 본디9의 대체불가한 맥시멈 쿠셔닝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쿠션 느낌의 소재로 꾸며진 팝업의 내부로 들어오면, 본디9의 아웃솔을 재해석한 특별 전시 작품과 투명 LED미디어 아트가 기다리고 있다. 이번 본디9 제품에는 슈퍼크리티컬 폼 EVA가 적용된 새로운 프리미엄 미드솔이 탑재해 본디 특유의 부드러운 쿠셔닝은 물론, 더 가볍고 탄성감이 좋은 러닝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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