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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츠카타이거, '도산 스토어' 오픈 ... 컬렉션 특화 상품 판매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5.01.13 ∙ 조회수 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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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코리아(대표 김원무)의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가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에 새로운 매장 '도산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 매장에서는 멕시코66, GSM, 델리시티 등 브랜드의 아이코닉 라인 및 다양한 어패럴과 함께 그동안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기 어려웠던 컬렉션 라인 상품을 중심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컬렉션 라인은 글로벌 본사에서 안드레아 폼필리오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지휘하에 밀라노 패션위크 런웨이를 통해 선보이는 상품군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우아한 실루엣으로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모던하고 럭셔리한 매력으로 인기가 많다.
이번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19일(일)까지 도산점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소비자에게 23일 진행 예정인 신규 컬렉션 론칭 파티 초대장을 보낼 계획이다. 론칭 파티에서는 오니츠카타이거가 새롭게 제안하는 감각적인 컬렉션 라인과 함께 라이브 공연과 DJ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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