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앤칼골프, 최혜진 프로와 의류 후원 계약 체결

최혜진 프로

씨디씨골프앤스포츠(대표 강호진 권윤태)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크랙앤칼골프(Craig & Karl Golf)'가 2025년 최혜진 프로와의 공식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최 프로는 올해 출전하는 매 경기에서 크랙앤칼골프 의류를 입을 예정이다.

최 프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강자로 군림하며 2020년부터 LPGA투어에서 활약하며 2023년 KLPGA롯데 오픈에서 우승과 2024년 LPGA투어 혼다 타일랜드에서 3위를 기록하며 세계여자 프로선수로의 위상을 알리고 있음에 의미가 깊다.

이번 후원 계약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씨디씨골프앤스포츠 본사로 최 프로가 직접 방문해 2025 S/S 시즌 선보일 신상품들 입어보며 소개하는 자리도 함께 가졌다. 2023년 하반기 첫 론칭으로 국내 골프웨어 시장 내 브랜드의 입지를 굳친 크랙 앤 칼 골프는 최 프로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할 생각이다. 아트&골프를 접목한 특화된 패턴, 필드와 일상을 아우르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앞세워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윤홍섭 크랙앤칼골프 본부장은 "이번 최혜진 프로와의 의류 후원 지원은 LPGA라는 해외 투어를 통해 선수와의 협업, 그리고 골프웨어로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극 노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크랙앤칼골프는 골프 채널과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같은 미디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미디어 프로 고경민 프로 역시 올해 재계약을 체결했고 의류 후원과 동시에 협업 관계를 적극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