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멜빌, 한국 첫 매장 성수 플래그십 오픈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5.01.06 ∙ 조회수 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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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멜빌, 한국 첫 매장 성수 플래그십 오픈 27-Image


많은 사람의 기대를 받았던 브랜디멜빌(대표 Stephan Marsan)의 '브랜디멜빌'이 1월3일 서울 성수동에 한국 첫 매장을 오픈했다. 오픈 당일부터 주말 내내 긴 웨이팅을 이뤘다.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 101-1에 위치한 브랜디멜빌 매장은 3층 규모의 단독 건물로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다.


현재 겨울 시즌 이지만 간절기 및 여름 아이템 상품들도 다양하게 구비했으며, 겨울 아이템과 여름 아이템 비중이 거의 50:50 비중으로 보여진다. 가격대는 티셔츠 2만~3만, 가디건 4만~5만, 모자 2만원대로 한국에 수입되면서 가격 거품은 없었다.


2층에 위치한 피팅룸에 줄이 길지만, 20개의 피팅룸을 갖춰 웨이팅 시간이 길지 않으며, 피팅 갯수에는 제한이 없다. 본사 브랜디멜빌USA 홈페이지를 통해 매장 직원을 구인해서인지, 매장 직원들 중 한국어를 못하는 직원들이 다수라는 후기도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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