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아이씨씨주식회사, 아로셀 설립 5주년 맞아 전품목 최대 52% 가격 인하

에프아이씨씨주식회사(대표 박의훈)의 바이오 뷰티브랜드 아로셀(AROCELL)이 설립 5주년을 맞이하며 2025년 새해 전제품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인하는 지난 5년간의 성과를 가능케 한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준비됐으며 전품목에 대해 최대 52%의 일괄 할인율이 적용된다.

아로셀은 2024년 한 해 동안 ‘슈퍼 콜라겐 마스크’를 주력으로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입점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두각을 나타내며 브랜드 입지를 크게 확대했다. 특히 올리브영 온라인에서는 입점 후 단 2주 만에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로는 미국 아마존에서 뷰티 카테고리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고, 틱톡샵 최초 입점 뷰티 브랜드로 인정받는 등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현재 아로셀은 20개국 이상에 수출되며 슈퍼 콜라겐 마스크의 총 판매량이 500만 장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자사몰 회원 수 20만 명, 카카오 플러스친구 10만 명을 달성하며 국내외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틱톡과의 글로벌 마케팅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성공했으며, 최근 롭스(LOHB’s) 입점까지 성사시키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아로셀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하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마스크, 세럼, 앰플 등 전 제품에 대해 최대 52%의 일괄 할인율을 적용한다”고 전했다. 고객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가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평소 구매를 고민했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로셀은 5주년을 맞아 ‘아로셀과 더 5래 함께하자’는 메시지가 담긴 연하장을 선착순으로 발송하며, 2025년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해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업체 측은 “고객 사랑 덕분에 생산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해 이를 가격 혜택으로 돌려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을 지속해 더 가까운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