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감성 '트랜짓'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리뉴얼 오픈

진서(대표 고은봉)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감성 컨템퍼러리 캐주얼 브랜드 ‘트랜짓(TRANSIT)’이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5층에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남성과 여성 컬렉션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매장으로, 이탈리아의 세련된 감성과 현대적인 스타일을 동시에 제안한다.

추운 도시의 벽, 서리 낀 공원, 잔잔한 바다, 격렬한 파도가 치는 바닷가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한 트랜짓의 2024 F/W 남성 컬렉션은 도시적인 다크 그레이와 빈티지한 다크 올리브를 컬러가 메인이다. 역동적이고 도시적인 환경 속에서 편안하면서도 주변 환경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한편 트랜짓은 내추럴하고 편안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30년 역사의 이탈리아 브랜드다. 워싱 기법으로 가공된 가죽 제품들과 리넨, 코튼과 같은 소재를 주로 사용해 형태가 일정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드레이프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