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오브에이미 세컨브랜드 더에이미, 2025 웨딩드레스 신상 출시

웨딩드레스 브랜드 '하우스오브에이미'의 세컨 브랜드 '더에이미(The Amy)'가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고급 소재를 기반으로 제작된 '2025 웨딩드레스 신상 컬렉션'을 출시했다. 더에이미는 하우스오브에이미의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브랜드로 본식 드레스, 촬영 드레스, 애프터 드레스 등 예비 신부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폭넓은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번 신상 드레스는 비즈, 레이스, 실크 등 고급스럽고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로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각 드레스는 세심한 제작 과정을 통해 웨딩이라는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품격과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하우스오브에이미가 웅장하고 격식 있는 대규모 웨딩에 적합한 드레스들을 선보여 왔다면, 더에이미는 밝고 화사한 야외 예식이나 자연광이 어우러진 예식과 잘 어울리는 경쾌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담고 있다. 이 같은 차별화된 스타일은 점차 다양화되는 현대 웨딩 트렌드를 반영하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드레스를 제안한다.

더에이미 관계자는 "웨딩 트렌드는 빠르게 변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언제든 꺼내 볼 수 있는 기품 있는 드레스만을 선보이는 것이 우리의 철학으로 이번 컬렉션 역시 이러한 철학을 기반으로 제작했다"며 "웨딩드레스 선택에 고민이 많은 예비 신부에게 더에이미의 새로운 컬렉션은 최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키며 매 시즌 독창적이고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웨딩드레스 시장을 이끌어 나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더에이미의 신상 컬렉션은 현재 청담 본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대여 서비스도 가능하다. 또한 전국 지점에도 순차적으로 입고될 예정이어서 지역별 예비 신부들도 손쉽게 더에이미의 특별한 드레스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