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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발렌티노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
백의재 인턴기자 (qordmlwo@fashionbiz.co.kr)|24.12.17 ∙ 조회수 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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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발렌티노(CEO 야코포 벤투리니)의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쿠튀르 브랜드 ‘발렌티노’가 지난 16일 브랜드 앰배서더로 가수 겸 배우 임윤아를 발탁했다. 임윤아는 지난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첫 런웨이, 2025 S/S ‘발렌티노 파비옹 데 폴리’ 패션쇼 참석을 통해 메종 앰배서더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임윤아는 “발렌티노의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수십 년간 고유의 아름다움을 창조해 온 발렌티노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만나 이루어 낼 독창적인 조화가 매우 기대되는 이 시점에, 브랜드의 여러 활동을 함께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이미 2025 S/S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발렌티노의 디자인의 우아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현대적인 감성과의 독특한 조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7년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이름을 알린 임윤아다. 뮤직 필드에서 그치지 않고 ‘빅마우스’ ‘킹더랜드’를 비롯한 TV 시리즈와, ‘공조’ ‘엑시트’와 같은 영화까지 다채로운 작품에까지 출연했다. 또 사회공헌 활동과 자선활동을 지속해 온 것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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