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윌비워크웨어, 한정판 플랫폼 ‘크림’ 입점

형지엘리트(대표이사 최준호)의 워크웨어 브랜드 ‘윌비워크웨어’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 브랜드숍을 오픈했다. 크림을 통해 윌비워크웨어의 2024 F/W 에센셜 상품 중 점퍼, 재킷, 팬츠 등을 포함한 총 13종을 선보인다. 워크웨어 본연의 기능성에 스타일을 더해 일상에서도 자유로운 매치가 가능하다.

우선 ‘올라운드 컴포트 후리스 재킷’에는 가볍고 보온성이 높은 양털 후리스 소재를 사용했다. 또 어깨, 팔, 지퍼, 주머니 등에는 부분적으로 코듀라 소재를 가미해 내구성을 높이고 단조로운 느낌을 덜어냈다. ‘오피스 라이트 패딩 페이크 재킷’에는 패딩이지만 두껍지 않은 셔츠처럼 구성했고 ‘필드 디펜스 멀티 포켓 재킷’에는 뛰어난 신축성과 복원력을 가진 T400 소재를 사용해 자칫 둔해지기 쉬운 겨울철 옷차림에 활동성을 더했다.

'라이트 다이아 퀼팅 점퍼'에는 터치감이 부드러운 나일론 소재에 충전재와 원단을 여러 층으로 결합한 샌드위치 퀼팅 기법을 적용해 제작했다. 겨울룩에 따뜻함과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베스트 제품도 마련했다. ‘필드 디펜스 워크 조끼’에는 땀 흡수 기능을 더해 두꺼운 방한복 안에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윌비워크웨어 상품은 공식몰을 제외하면 크림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2월 16일까지 기획전을 개최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기능성과 품질이 뛰어난 워크웨어에 대한 워커들과 일반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브랜드숍 오픈을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워크웨어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형지엘리트는 지난 9월 크림에 클럽 FC 바르셀로나의 공식 라이선스를 활용한 패션 브랜드 ‘바르사(Barça)’의 브랜드숍을 오픈하며 구단 고유의 컬러와 문양 등을 활용한 의류, 모자, 패션 소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