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 ‘언포겟 테이블 크리스마스’ 팝업 6000명 방문하며 성료
르크루제코리아(대표 이윤정)의 프랑스 명품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LE CREUSET)'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였던 ‘언포겟 테이블 크리스마스 (UNFORGET TABLE CRISTMAS)’ 팝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르크루제가 지난 5일(목)부터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한 ‘언포겟 테이블 크리스마스’ 팝업에 나흘 간 누적 방문객 약 6000명, 주말 하루 최대 21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르크루제는 이번 팝업을 통해 르크루제만의 크리스마스 감성과 국내 최고의 셰프 3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구성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과의 새로운 접점을 마련했다.
이번 팝업은 이국적인 크리스마스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했고 행사 기간 내내 방문객들의 인증샷 행렬이 이어졌다. 새하얀 눈꽃을 수놓은 듯한 화이트 트리의 외관 파사드는 마치 동화 속 크리스마스 세상으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시그니처 크리스마스 트리와 르크루제 2024 크리스마스 컬렉션, 스테디셀러 제품 전시 및 판매를 진행했다.
또한 르크루제는 팝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미식 경험으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먼저 사전 접수를 통해 매일 40명과 함께하는 ‘셰프의 프라이빗 다이닝 테이블’을 열고, 르크루제 제품을 활용해 요리한 스페셜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였다.
셰프의 프라이빗 다이닝 테이블은 넷플릭스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를 비롯해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 그리고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가 함께했다. 소비자 이벤트로 준비한 이번 다이닝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았으며, 매 회 오픈 5초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르크루제는 팝업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을 위해 스페셜 셰프 3인의 디저트인 밤 티라미수(5일), 보리새우 미나리 샌드(6일), 바오즈(7일,8일)도 매일 100개 한정으로 선보였다. 또한 방문객들이 르크루제와 함께 크리스마스 및 연말 홈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프라이빗 다이닝에서 선보인 메뉴의 ‘레시피 카드’도 제공했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팝업의 성지인 성수동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마련한 이번 르크루제 팝업에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셔서 기쁘다.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로서 새로운 시도를 통해 타깃들의 인식을 변화시킨 계기를 마련한 만큼 내년 100주년을 앞두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르크루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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