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모인다' 브랜더진, 패션 인플루언서 네트워킹 행사 진행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4.12.05 ∙ 조회수 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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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모인다' 브랜더진, 패션 인플루언서 네트워킹 행사 진행 14-Image


인에디트(대표 고종원 이건준)의 '브랜더진'이 창립 5주년을 맞아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인플루언서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패션과 예술의 새로운 형태의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그리고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5주년 기념 행사 'INEDIT FREQUENCY'는 패션, 예술, 트렌드, 사람들 간의 상호작용이 만들어내는 디지털 세상의 끊임없는 변화와 연결성을 탐구하는 특별한 전시다.


1000명 이상의 인플루언서가 초대돼 브랜드의 정체성을 심도 있게 경험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브랜더진 크리에이티브팀(서가현 디렉터)과 ROH HAUS(신호승 디렉터)가 프리퀀시, 키네틱, 앰비언트를 주제로 전시와 공연장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 공연장의 공간 프로덕션은 신호승 디렉터와 ROH HAUS가 총괄했다. 특수효과나 비주얼에 치중하지 않고 작품의 디테일과 깊이를 강조한 공연장은 프리퀀시 테마를 통해 물의 파장이 상징하는 연결과 확산, 지속성을 표현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CIFIKA, TENGGER, 이후신(라이브 페인팅 아티스트), HEYYEH(안무 공연팀), TENGGER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앤더슨벨(Andersson Bell), 2000아카이브스(2000 Archives), 본봄(Bonbom), 파페치(Farfetch), FER, 레이블리스(Labeless), 스카르파(Scarpa), 윤세(Yunse), 나체(Nache) 등 국내를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참여해 각자의 독특한 내러티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브랜더진은 국내에서 가장 감도 높은 3500명 이상의 검증된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보유한 플랫폼이다. 현재 400개 이상의 패션, 뷰티 브랜드들이 브랜더진을 통해 매달 1만6000개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브랜드들은 브랜더진 하나로 다양한 협업을 통해 원하는 모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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