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와 패션 경계 허물다' 얼킨, 신진 아티스트와 컬래버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4.12.05 ∙ 조회수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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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와 패션 경계 허물다' 얼킨, 신진 아티스트와 컬래버  14-Image


옴니아트(대표 이성동)의 지속가능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얼킨'이 아티스트 진형과 김휘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아트와 패션의 경계를 허문 특별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신진아티스트 2인과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은 신진 아티스트의 작품을 IP화하여 패션 제품으로 선보이고, 지속가능한 예술문화 풍토 조성과 패션과의 협업을 통한 예술 IP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고하는 것에 의의를 두며, 한국적인 패션과 예술을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

 

이번 작가 협업 프로젝트는 화제의 드라마 정년이(tvN)에서 극중 진연홍 역으로 활약한 배우 조채윤을 모델로 발탁해 한국의 예술 IP를 활용한 제품을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진형 작가는 서핑보드와 스케이트 보드를 모티브로 한 'Surfboard' 와 'Skateboard' 시리즈를 통해 작가의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그래픽을 총 7가지 패션 제품으로 담아냈다.


김휘 작가는 감정을 그래픽에 표현하는 작가로, 자유로운 선으로 작업을 풀어낸 그의 대표작 Samo is Alive 시리즈를 총 6가지 패션 제품으로 담아냈다. 각각의 아이템은 개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디자인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한국적 창의성을 전달하고 있다. 작가 협업 컬렉션은 한류연계 협업 콘텐츠 프로젝트(CAST)로 탄생했으며 해당 컬렉션을 통해 얼킨캔버스는 패션 브랜드로서의 창의성을 더욱 확장하고, 한류IP를 통해 지속 가능한 K-콘텐츠 제작과 한류 문화 확산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작가 컬래버 제품은 얼킨캔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 무신사 글로벌, W컨셉, 29CM 등 국내외의 다양한 패션 플랫폼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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