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테일 맛집 '프리즘웍스' 해외 판매 드라이브 걸어

백의재 기자 (qordmlwo@fashionbiz.co.kr)
24.11.29 ∙ 조회수 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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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먼츠(대표 안종혁 황호준)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프리즘웍스(FRIZMWORKS)’가 해외 판매 강화에 나선다. 2018년부터 유럽과 미국을 베이스로 수출을 시작했으며, 현재 약 80개 정도의 매장에 입점해 있는 상태다. 해외 매출 비중도 기존에는 전체 매출의 3% 정도를 차지했으나, 현재는 10% 이상을 구성하고 있다.

 

안종혁 가먼츠 대표는 “수출 시작 당시 영국 현지 에이전시와 영국 독점 유통 전개권에 대한 디스트리뷰션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사입 기반의 해외 판매 방식이 프리즘웍스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해외 매출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프리즘웍스는 지난 2010년에 탄생한 브랜드로, 밀리터리와 아메카지 등의 스타일을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20대 중후반부터 30대 초중반까지의 남성 고객을 타깃하고 있으며, 메인 품목인 아우터류에 집중하고 있다.

 

론칭 15년 차 프리즘웍스, 100년 브랜드로

 

대표적으로 매년 2만 개 이상 판매되는 피시테일 파카가 가장 유명하다. 2년 전에 마지막으로 업그레이드 돼서 현재 총 4번째 버전의 재킷이다.


 

프리즘웍스 원단의 경우 일본 수입 원단과 국내 원단을 사용하거나, 직접 개발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생산은 중국, 베트남 그리고 국내 공장에서 진행 중이다. 현재 유통 플랫폼으로는 자사몰, 무신사, 29CM 등이 있다. 올해는 핸드메이드 슬리퍼 브랜드 ‘아일랜드슬리퍼’와 협업해 슬리퍼를 선보이기도 했다.

 

안 대표는 “프리즘웍스가 올해로 론칭 15년 차 브랜드다. 수많은 브랜드들이 사라지는 가운데, 지속해서 프리즘웍스를 이어가고 싶다”라며 “피시테일 파카와 같은 스테디셀러 제품에 신경 쓰며, 앞으로는 해외 판매에 조금 더 집중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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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재 기자  qordmlw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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