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핸드 플랫폼’ 후르츠패밀리, 월간 활성 사용자 수 120만명 돌파

강우현 기자 (noblekang@fashionbiz.co.kr)|24.11.25 ∙ 조회수 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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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핸드 플랫폼’ 후르츠패밀리, 월간 활성 사용자 수 120만명 돌파 3-Image


후루츠패밀리컴퍼니(대표 이재범 유지민)가 10월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12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2024년 3분기에는 MAU가 54% 증가하며 MZ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4년 거래 건수는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 MZ세대 사용자 비중은 70%에 달하며 소비자의 성별 비율은 1:1로 균등하다. 이재범 대표는 “세컨핸드 시장은 아직도 큰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라며 “단기 목표는 MZ세대가 가장 자주 찾는 패션 중고 거래 플랫폼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패션을 사랑하는 중고 거래 사용자 120만 명을 이미 확보했지만, 후루츠를 아직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인지도를 확대해 가치 있는 옷을 사고팔 때 가장 먼저 찾는 플랫폼이 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후루츠패밀리는 2020년 6월에 출범한 국내 최초의 패션 전문 중고 거래 플랫폼으로, 빈티지, 세컨핸드, 중고 명품 등 절약 경제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손쉽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운영 중이다. 출시 이후 매년 300% 이상의 거래 성장률을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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