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럽 감성 아동복 ‘무누’ 신세계 대구점서 첫 팝업 열어

강우현 기자 (noblekang@fashionbiz.co.kr)|24.11.22 ∙ 조회수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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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의 남유럽 감성 아동복 브랜드 '무누(MUUNUU)'가 첫 번째 단독 팝업스토어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오는 11월 28일까지 진행한다. 무누는 지난 2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5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한 '키디키디(kidikidi)'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후, 고객들의 요청으로 이번 단독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특히 지난 키디키디 팝업스토어에서 오픈 첫날에만 약 500여 팀이 대기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2만여 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무누는 남유럽 감성의 감각적인 디자인에 동화 속 이야기를 담아 아이의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2024년 S/S 시즌부터는 매일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신규 라인 '데일리무누'를 출시하며,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영맘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무누는 이번 단독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온라인에서만 선보였던 다양한 상품을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2024 FW 신상 및 이월 상품을 팝업 한정 특가로 제공한다.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품, 럭키박스, 데일리 오픈런 특가도 준비했다. 이랜드 무누 관계자는 “고객 팬덤의 요청으로 무누의 첫 번째 단독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현장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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