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뒤 영하?! 네파 '패딩 부츠'로 겨울 시장 선점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4.11.21 ∙ 조회수 1,151
Copy Link

비 온 뒤 영하?! 네파 '패딩 부츠'로 겨울 시장 선점 27-Image

네파 벨라 부츠와 벤투스 부츠


네파(대표 이선효)의 '네파'가 한겨울에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패딩 부츠’ 3종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네파의 시그니처 아우터와 조화를 이뤄 '토털 룩'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는 상품으로 겨울 부츠 라인업을 강화했다. 아웃도어 기능성에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가벼운 산행부터 도심 속 데일리룩까지 활용도가 높다.

 

스테디셀러인 ‘벨라 부츠’는 정교한 퀄팅 디자인 포인트로 세련된 실루엣을 자랑하는 여성용 방한 부츠다. 올해는 블랙, 오트밀, 스톤 브라운으로 컬러를 확대해 토털 스타일 연출의 폭을 넓혔다. 헤비 메리메시 소재의 견고한 외피가 발을 안정적으로 감싸주며, 립 소재와 퍼 보아로 처리한 내피가 극한의 추위 속에서도 최적의 온도를 유지해 준다. 빙판이나 눈길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자랑하는 비브람 아웃솔로 혹독한 날씨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아르테 부츠’는 네파의 시그니처 구스코트인 ‘아르테’와 매치가 가능한 프리미엄 패딩 부츠다. 은은한 광택감의 어퍼 소재와 청키한 아웃솔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아냈으며, 발수 처리한 외피와 열 손실을 최소화한 플리스 소재 내피로 혹한에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YKK 발수 코팅 지퍼의 섬세한 디테일과 비브람 아웃솔의 탁월한 접지력이 편안함과 안정성을 준다.

 

우수한 경량성이 특징인 ‘벤투스 부츠’도 선보였다. 역시 캐주얼한 감성의 벤투스 다운 재킷과 함께 연출할 수 있다. 경량 미드솔과 아웃솔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동시에 우수한 접지력으로 겨울철 미끄럼을 방지한다. 보온성이 우수한 인슐레이트 충전재와 플리스 내피를 적용해 강추위에도 따뜻하게 착용 가능하며, 남녀 공용으로 선보인 볼드한 아웃솔 디자인이 특징이다.


네파 관계자는 “이번 네파 패딩 부츠 시리즈는 아웃도어 기능성과 모던한 디자인의 감성이 완벽한 조화를 구현했다”라며 “특히, 네파의 시그니처 아우터들과 함께 매치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조화를 이루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커뮤터룩을 완성할 수 있어 활용도 높은 겨울 아이템으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비 온 뒤 영하?! 네파 '패딩 부츠'로 겨울 시장 선점 1777-Image

네파 벤투스 재킷과 아르테 부츠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Related News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