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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반갑다!' K2, 솜털 95%로 보온성 높인 '골든 K95 제니스' 출격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4.11.21 ∙ 조회수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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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맞춰 솜털의 비율을 95%로 끌어올려 보온성을 강화한 '골든 K95 제니스(GOLDEN K95 ZENITH)'를 새롭게 출시했다.
골든 K95 라인은 솜털 비율 80~90%인 일반 다운 대비 95%까지 끌어올려 한층 더 가볍고 보온성을 강화한 올해 신규 상품군이다.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로 뽑지 않은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를 적용했고, 다양한 기장과 디자인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그중 이번에 선보인 제니스는 남성용 야상으로 무릎 위로 내려오는 긴 기장으로 찬바람을 차단하며, 겉감에 내추럴 나일론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인 야상 다운 스타일이다. 안감에는 슈퍼 소프트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부드럽고 후드 탈부착과 허리끈 조절 기능이 있어 아웃도어와 일상을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가슴 포켓에는 기모 처리로 겨울철에 보온성을 더욱 높였다.
노성훈 케이투코리아 K2 상품기획부장은 “'골든 K95 제니스'는 K2의 다운 기술을 집약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보온성과 경량성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야상형 스타일의 다운을 찾는 분들이나 전천후로 활용하기 좋은 다운을 찾는 고객분들에게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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