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 여성복 '딘트' 레더 컬렉션 인기... 라인업 강화한다
딘트(대표 신수진)의 하이엔드 컨템퍼러리 브랜드 '딘트(DINT)'가 전개하는 레더 컬렉션이 아이코닉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딘트의 레더 컬렉션은 단순히 유행을 따르기보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독보적인 스타일을 전개한다. 정교한 테일러링과 입체적인 실루엣으로 레더 특유의 강인한 매력을 우아함과 절묘하게 결합해 패션 애호가들에게 하나의 예술 작품 같은 아이템으로 다가서고 있다.
지난 10월 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11월 1일부터 13일까지 신세계 강남점에서 연이어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레더 컬렉션을 주력 제품으로 선보였다. 특히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목표 대비 7배에 달하는 판매 성과를 기록하며 딘트 레더 아이템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파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이번 2024 F/W 레더 컬렉션 화보는 ‘DINT IN PARIS’ 기획전으로 온라인 스토어에 공개되며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파리의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낭만적인 분위기는 딘트 레더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대담한 도시적 무드 속에서 드러나는 우아하고 당당한 실루엣은 딘트 레더만의 개성을 극대화하며. ‘세련된 아름다움’과 ‘자신감 있는 여성’을 위한 딘트만의 스타일을 잘 표현해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레더 트렌치코트, 블레이저, 보머 점퍼 등 다양한 실루엣의 레더 아우터를 선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아우터들은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며 판매 호조를 보이는 중이다.
딘트 관계자는 “레더 컬렉션을 통해 매 시즌 다채로운 변주로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안하며 브랜드를 상징하는 아이코닉 아이템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과 뛰어난 디테일로 독보적인 라인업을 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