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WMC, 걸밴드 'QWER' 히나와 두 번째 협업 진행

세정(회장 박순호)의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 ‘더블유엠씨(WMC)’ 걸밴드 ‘QWER’의 히나와 함께한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출시하고 오늘 13일 오후 8시 ‘무신사 라이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컬렉션’은 'This is HINA world'를 테마로 히나의 그래픽, 아트워크에 여유 있는 실루엣과 편안한 감성을 더했다.

대표 제품은 플리스 재킷부터 스웨트 후드, 맨투맨까지 트렌디하고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특히 ‘소프트 플리스 재킷’은 최근 유행하는 워크재킷 형태를 부드러운 촉감의 플리스로 재해석해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블랙, 네이비뿐만 아니라 와인, 머스터드, 에메랄드 그린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했다.

무신사 라이브 중 소프트 플리스 재킷 구매 시 선착순으로 ‘WMC x HINA 슬로건 머플러’를 증정한다. 또 스웨트 후드, 맨투맨 등 컬래버 아이템과 ‘HINA’s pick’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히나의 미공개 브로마이드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기도 한다.

7월 첫 협업 컬렉션 → 완판 기록

‘WMC x QWER 히나 컬래버레이션’ 첫 컬렉션은 지난 7월 발매와 동시에 무신사스토어 전체 브랜드 랭킹 1위, 실시간 제품 랭킹 1~12위를 모두 석권하며 완판을 기록했다.

WMC 관계자는 “올여름 다채로운 매력의 아티스트 QWER 히나와 함께 선보인 아이템들이 품절대란을 일으키는 등 역대급 성과를 보여 이번 시즌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오늘 공개되는 히나의 독보적인 감성과 WMC의 뛰어난 제품력이 만난 신제품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WMC는 ‘우리 모두 매 순간을 소중히(We Make it Count)’라는 의미의 이름처럼 소중한 일상의 순간과 함께하는 편안하면서 트렌디한 캐주얼웨어를 제안한다. 최근 특색 있는 협업 제품들을 출시하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신선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