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아웃도어 '세일레이싱' 앰배서더에 요트 국가대표팀 선정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4.11.12 ∙ 조회수 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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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아웃도어 '세일레이싱' 앰배서더에 요트 국가대표팀 선정 27-Image

레이저급 딩기요트 국가대표인 하지민 선수


더오션스굿(대표 박정훈)에서 전개 중인 스웨덴 프리미엄 해양 아웃도어 브랜드 '세일레이싱(Sail Racing)'이 한국 요트 국가대표가 소속된 해운대구청 요트팀 선수들을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세일레이싱은 앰배서더들과 함께 스피드세일링 DNA를 토대로 엘리트 선수 육성과 더불어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대중에게 브랜드를 알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세일레이싱은 온라인을 주력 유통으로 삼아 점진적으로 국내에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고, 내년부터는 투자 유치와 함께 오프라인 전략도 시작할 계획이다.


앰배서더로 선정된 선수는 하지민, 조원우, 배상우, 김경덕으로 구성돼 있다. 하지민은 지난 파리 경기까지 5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레이저급 딩기요트 선수고, 조원우는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 시즌 1·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윈드서핑(RS:X) 선수이며, 배상우와 김경덕은 2인승 요트인 49er 선수다. 이 선수들은 이동우 감독이 총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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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레이싱의 앰배서더로 선정된 요트 국가대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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