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와이제이, 디지털경영으로 2024년 ‘국가생산성대회’ 장관상 수상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4.11.12 ∙ 조회수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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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와이제이, 디지털경영으로 2024년 ‘국가생산성대회’ 장관상 수상 27-Image


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 전혜진)는 7일 FKI타워에서 열린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디지털경영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한 기업, 단체 등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으로 올해로 48회를 맞이했다. 


바이와이제이는 2009년 설립 이후 여성복 브랜드 아틀리에 나인, 로라로라를 런칭하고 온라인몰과 전국 50여 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과 고객 중심의 경영 전략으로 여성 의류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최근 3년간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혁신성장을 위해 고객 경험의 혁신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고부가 가치 관점과 ESG적 관점의 전략을 설정하여 새로운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 성장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기업부설연구소 및 빅데이터, AI 활용으로 패션산업의 고객 니즈를 예측하고 선재적 대응을 통해 표준화된 개발 프로세스의 생산에서부터 유통, 그리고 고객 CS까지 체계적인 경영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애자일 형태의 업무 실행은 환경 변화 대응에 최적화된 조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유기적으로 빠른 결정 및 전략 실행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산업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여성친화적 기업, 일과 가정의 양립제도 지원, 근로자의 건강권 보장 등 구성원이 행복한 기업을 목표로 조직문화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남과 도산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여 해외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다양한 국가에서의 사업 전개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바이와이제이는 앞으로도 체계화된 생산 및 분석 프로세스를 통해 정량적, 정성적 측정을 병행하여 더 나은 기업환경과 패션 브랜드로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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