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News
베어파우 x 월드비전, 1000명 소녀들 위한 후원 캠페인 진행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4.11.11 ∙ 조회수 2,277
Copy Link
윙스풋(대표 황성웅)에서 전개하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베어파우(BEARPAW)’가 2024 겨울 시즌을 맞아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1000명의 소녀들을 위한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베어파우 ‘베어돌’이 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조혼으로 꿈과 미래를 빼앗긴 소녀들에게 베어돌처럼 가방을 메고 다시 학교를 가고,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출발하게 됐다.
베어파우 에디션은 월드비전(World Vision)과 ‘위드’(With)'의 이니셜인 ‘W’를 가슴에 품고 ‘위드베어’ 로 새롭게 탄생했다. 위드베어와 함께 펼쳐지는 이번 ‘1000명의 소녀들 캠페인'은 우간다, 케냐, 가나, 부룬디, 시에라리온 총 5개국에서 소녀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개발사업과 여아 위생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아직도 조혼으로 꿈과 미래를 빼앗긴 소녀들의 꿈을 위드베어의 가방에 담아 11월 12일 본격적인 캠페인이 오픈된다.
베어파우는 브랜드 슬로건인 ‘리브 라이프 컴포터블리(Live life Comfortably)’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낸 이번 캠페인에 2000개의 위드베어를 지원, 소녀의 인생을 변화시킬 작은 손길을 실천한다.
베어파우의 위드베어는 월드비전을 통해 진행되며 베어파우 ‘베어돌’은 와이컨셉몰(Y.concepts)에서 다양한 스타일로 구매가 가능하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