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편집숍 '비스킷' 플래그십 2호 올림픽공원점 오픈
백의재 인턴기자 (qordmlwo@fashionbiz.co.kr)|24.11.07 ∙ 조회수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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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메이커(대표 최선정)의 키즈 편집숍 ‘비스킷(Biskuit)’이 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에 직영 플래그십스토어 올림픽공원점을 오픈했다. 해당 매장은 지상 1층 330㎡(약 100평)의 규모로 조성했다. ‘취향을 굽는 키즈 편집숍’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인기 유아동 브랜드와 시그니처 클래스 등을 구성했다.
올림픽공원점에서는 ‘리틀소호’ ‘리틀포레’ ‘쥬트아뜰리에’ 등 비스킷 남산점에서만 선보였던 인기 클래스들을 경험할 수 있다. 영어 스토리텔링부터 전문 통합교육 프로그램, 아트 클래스 등이다. 놀이교육 기업 플레이송스와 함께한 북라운지와, 부모들이 편안한 게 휴식할 수 있도록 커피&음료바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입구 근처에 이벤트 공간을 마련해 2주 간격으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현재는 서형인 마마콤마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마마콤마 x 비스킷’ 리빙 굿즈들도 구성했다. 오는 12일부터는 ‘타이니코튼’ 팝업을 진행해 집기, 의류 등을 구성하고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공간 + 커피&음료바 구성
유아동 브랜드들은 미니 모노숍 형태로 선보인다. ‘보보쇼즈’부터 타이니코튼, ‘트루아티스트’ ‘헬로시모네’ ‘카라멜’까지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또 ‘마르디메크르디’의 키즈라인인 ‘마르디메크르디레쁘띠’의 미니숍도 들어와 있다.
비스킷 관계자는 “이번 올림픽공원점은 각 브랜드의 개성과 이야기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특별히 디자인에 집중했다”라며 “각 브랜드만의 감성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까지 만족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올림픽공원점 오픈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유아동 패션 업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세심한 소통으로 고객들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아이들과 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경험을 전달하는 비스킷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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