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시스터즈 x 브레드이발소, 귀여운 협업 에디션 선봬

브레드~ 이발소~~♪♬^^ 제이필드(대표 정용주)가 전개하고 있는 패션양말 ‘바나나시스터즈(BANANA SISTERS)’가 친숙한 멜로디와 함께 의인화된 음식 캐릭터들로 고된 직장 생활과 각종 밈을 발 빠르게 패러디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와 MZ세대에게까지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브래드이발소’와 지난 1일 컬래버레이션 신제품을 출시했다.

브레드이발소는 천재 이발사 브레드와 조수 윌크 등 이발소 직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블랙코미디 시트콤 애니메이션이다. 빵집 2층을 배경으로 제빵사가 자리를 비우면 빵들이 브레드이발소의 손님으로 방문해 고민을 해결 받는 것이 주된 스토리다.

이번 2024년 협업 제품은 브레드이발소의 개성 넘치는 귀여운 여섯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양말로 브레드와 윌크, 치즈, 초코, 마카롱, 소시지 등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컬렉션으로 풀어냈다.

1일 출시된 ‘바나나시스터즈 x 브레드이발소’ 컬래버 에디션은 성인과 아동 캐릭터 양말로 총 13종이다. 브레드이발소 고유의 팝하고 키치 한 무드를 고스란히 양말에 담아내 고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브레드와 윌크 캐릭터가 들어간 패키지 2종과 함께 세트 구성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바버숍 영문 자수 로고 양말(바버 로고, 바버 링글) 제품은 브레드이발소의 코어 팬층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부담스럽지 않도록 캐주얼하게 디자인돼 대중적인 접근성을 높였다. 아동 양말은 발바닥에 커다란 실리콘 처리를 해 미끄럼 방지 기능을 더했다.

전 제품을 덤블워싱으로 가공해 자주 세탁해도 색상 변형이 적으며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브레드와 윌크가 적용된 패키지 2종은 아이가 있는 집이나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정용주 제이필드 대표는 “바나나시스터즈의 위트 있고 발랄한 감성과 잘 어울리는 브레드이발소와의 협업 에디션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면서 “디저트처럼 일상의 허기를 기분 좋게 채워주는 제품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바나나시스터즈 x 브레드이발소’ 협업 신제품은 전국 매장과 더불어 바나나시스터즈 공식 홈페이지 및 무신사, 29CM, W컨셉, 컬리 등 다양한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브레드이발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출시 기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브레드이발소 및 바나나시스터즈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댓글로 기대평을 달면 추첨을 통해 5명의 당첨자에게 3켤레 세트를 선물한다. 

한편 바나나시스터즈는 토털 글로벌 레그웨어 기업 제이필드(J.FIELD)가 전개하는 패션양말 브랜드로 인하우스 디자이너가 직접 개발하고 국내 자체 제작하는 제품들을 제안하고 있다. 앞서 바나나시스터즈는 서울 청담 플래그십숍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스타필드(하남, 안성, 고양, 수원), 롯데몰 김포공항점, 필리핀 마닐라 등 국내외 8곳의 오프라인 레그웨어 전문 매장에서 3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