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브랜드 모델에 배우 노윤서 발탁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윌리엄김)의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이 배우 노윤서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연작은 이달부터 노윤서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스킨 퍼펙팅(Skin Perfecting)’을 주제로 주력 제품인 ‘베이스 프렙’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스킨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은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고 피부의 광채의 효과가 있다. 브랜드 내에서 재구매율이 가장 높은 제품이며, 청담동 아티스트 추천 제품으로 입소문 타면서 매출이 매년 두 배씩 증가하고 있다.
이에 연작은 본격적인 매출 확대를 위해 스킨퍼펙팅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스킨퍼펙팅 글로우 프렙 패드’ ‘스킨퍼펙팅 글로우 업 프렙 워터’ 2종으로, 베이스 프렙 핵심 속성인 밀착과 광채를 강조해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스킨퍼펙팅 글로우 프렙 패드는 피부 화장 첫 단계 제품으로 짧은 부착만으로 수분을 빠르게 공급하고 피부 결을 정돈시켜 최적의 메이크업 바탕을 만들어 준다. 실리콘 파우더 및 실리콘 오일을 함유하지 않아 잔여감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 메이크업 밀림을 방지해 준다.
‘스킨퍼펙팅 글로우 업 프렙 워터'는 8시간 동안 메이크업 다크닝을 막아주는 스킨케어링 미스트로, 메이크업과 광채 유지 기능이 특징이다.
연작 관계자는 “연작의 주요 제품들이 입소문 타면서 젊은 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최근 대세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노윤서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30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윤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해 ‘일타스캔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등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Z세대 대표 배우로 떠올랐다. 현재 스크린, 광고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6일에는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청춘 로맨스 영화 ‘청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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